나무 쓰러져 운전자 사망
지난 19일 오후 2시 50분쯤 애너하임의 피어슨 파크 인근서 대형 가로수가 차량을 덮쳐 차량 안에 있던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애너하임 소방국은 출동 직후 구조 작업을 펼쳤지만 피해자 마리아 드 라 루즈 크루즈(62)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LA 캡처]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사설 애너하임 애너하임 소방국 50분쯤 애너하임 대형 가로수